ABOUT · 공작소장 소개

25년의 기록

채기웅 공작소장 · 골프채공작소 클럽메이커스

TPI Certified · KIPO 등록 특허 3종 · 책 『실제적인 클럽피팅』 저자
— 1985년 경인골프부터 시작된 41년 헤리티지

SECTION 01 · 어떻게 시작했는가

"더 나은 피팅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부친의 가게 경인골프(1985년 시작) 옆에서 골프채를 보며 자랐습니다. 우드 1번이 실제 나무 재질이던 시절부터, 메탈 우드의 등장, 티타늄, 카본 페이스에 이르는 기술 변천사를 손으로 직접 만지면서 경험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클럽피팅 일을 시작한 것은 2002년경이었습니다. 그때부터 25년, 저는 매일 같은 질문 앞에 섰습니다. "이 고객님께 정말 맞는 클럽은 무엇인가."

처음에는 표준 가이드대로 했습니다. 키 175cm면 표준 길이, 헤드스피드 95mph면 SR 샤프트.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습니다. 표준대로 하면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다는 것을.

어떤 고객님은 길이가 0.5인치 짧아야 비로소 타점이 잡히고, 어떤 고객님은 그립 사이즈만 한 단계 키워도 슬라이스가 사라졌습니다. 사람마다 결정 변수가 다르다는 것을, 그 수많은 케이스에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새로운 분이 오시면 클럽을 보기 전에 먼저 이야기를 듣습니다. 어떤 클럽이 가장 편하신지, 어디서 미스가 나오는지, 후반에 어떻게 무너지는지 — 이런 이야기를 충분히 듣는 것이 늘 가장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진짜 답은 골퍼의 이야기 속에 있습니다.

SECTION 02 · 운동역학과의 만남

2008년, 운동역학을
현장으로 가져왔습니다

2008년 무렵, 저는 한 가지 의문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같은 헤드스피드인데 왜 어떤 사람은 부드러운 샤프트가 잘 맞고, 어떤 사람은 단단한 샤프트가 잘 맞을까?"

답은 스윙 자체의 구조에 있었습니다. 키네마틱 시퀀스(Kinematic Sequence) — 다운스윙에서 하체·몸통·팔·손이 순차적으로 가속도가 최고점에 도달하는 구조 — 를 분석하면, 같은 헤드스피드라도 힘이 어디서 어떻게 전달되는지가 보입니다.

이 운동역학적 접근을 한국 클럽피팅 현장에 도입한 것이 2008년이었습니다. 그 후 수많은 KLPGA·LPGA 선수들과 일반 골퍼분들의 스윙을 분석하면서, 데이터와 현장 경험이 함께 쌓였습니다. 그날의 인상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기준으로 스윙을 읽고 싶다는 오랜 질문에 대한 저 나름의 답이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조정하는 것은 여섯 가지뿐이다 — 길이·총무게·밸런스·강도·라이각·로프트각. 모든 변수는 이 여섯 가지 안에서 움직인다. 반대로 말하면, 이 여섯 가지의 의미와 상호작용을 정확히 이해하면 피팅의 대부분이 풀린다."

— 채기웅, 『실제적인 클럽피팅』 서문 (클럽메이커스, 2026) →

SECTION 03 · 다루는 변수들

피팅에서 다루는
11가지 변수

클럽 하나에는 11가지 결정 변수가 있습니다. 각각이 골퍼의 결과에 영향을 주고,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느 하나도 독립적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길이
Length
라이각
Lie Angle
로프트각
Loft Angle
페이스 앵글
Face Angle
오프셋
Offset
총무게
Total Weight
스윙웨이트
Swing Weight
관성모멘트
MOI
샤프트 강성
CPM / EI
토크
Torque
그립 사이즈
Grip Size

그러나 11가지 변수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 고객님에게 어떤 변수가 가장 중요한가 — 그 우선순위를 읽어내는 일입니다. 같은 슬라이스도 원인이 다르면 처방이 다릅니다.

"이 책의 모든 장은 변수를 다룬다. 길이, 라이각, 무게, 스윙웨이트, CPM, EI 분포 — 변수의 이해는 깊이 들어갈수록 정교해진다. 그러나 모든 장의 마지막에는 같은 질문이 남는다. 이 변수가 이 골퍼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실제적인 클럽피팅』 서문 →

SECTION 04 · 41년 헤리티지

1985년부터 2026년까지

부친의 경인골프(1985)에서 시작한 41년의 흐름. 클럽메이커스가 본격 운영된 25년 동안의 주요 기록입니다.

1985

경인골프 출발

부친 운영. 우드 1번이 실제 우드 재질이던 시절. 골프 장비 변천사의 출발점.

2002~

클럽메이커스 시작

공작소장 채기웅 본격 클럽피팅·메이킹 시작. 25년 현장 데이터 누적의 시작.

2008

운동역학 도입

국내 클럽피팅 현장에 키네마틱 시퀀스(Kinematic Sequence) 분석 도입.

2010~

KLPGA · LPGA 투어 지원

박희영·김효주 등 투어 선수들의 클럽 분석·피팅 진행. 뽀로로 헤드커버 멘탈 파트너 동행.

2012

KIPO 특허 3종

클럽피팅 관련 한국 특허청 등록 특허 3종 보유.

2011~2013

TPI 인증

TPI(Titleist Performance Institute) Level 1 (2011), Junior Level 2 (2012), Golf Level 2 (2013) 인증. K-VEST Level 2 수료.

2020~

자체 R&D 제품 출시

VERSUS 드라이버, KRZ 203H 하이브리드, DEFINE 샤프트 자체 설계·출시.

2026

책 『실제적인 클럽피팅』 출간

25년 현장 노하우의 정리. 본문 15 PART · 부록 4 · 현장작업표준서 12종.

SECTION 05 · 자격과 인증

채기웅 공작소장
전문 자격

CERTIFICATION

TPI Certified

Titleist Performance Institute 인증. Level 1 (2011), Junior Level 2 (2012), Golf Level 2 (2013). 골프 스윙·신체·건강을 연결해 분석하는 자격 체계.

mytpi.com →
PATENT

KIPO 등록 특허 3종

대한민국 특허청(KIPO) 등록 특허 3종 보유. 클럽피팅·클럽메이킹 관련 자체 R&D의 결과물. VERSUS · KRZ · DEFINE 자체 제품 라인의 기반이 됩니다.

kipo.go.kr →
PUBLICATION

『실제적인 클럽피팅』 (2026)

본문 15 PART · 부록 4 · 현장작업표준서 12종. 25년 동안 인터뷰하고 처방하고 수정해온 판단 기준의 정리. 피터를 위한 책.

책 자세히 →
FIELD

KLPGA · LPGA 투어 지원

박희영 · 김효주 · 백규정 · 김민선 · 고진영 등 다수 프로 선수의 클럽피팅·분석 진행. 뽀로로 헤드커버는 2010년대 LPGA 우승의 순간 함께한 멘탈 파트너.

제품 라인 →

SECTION 06 · 한 번의 출장이 남긴 질문

"제가 본 것은
정말 객관적이었을까"

부친의 가게 경인골프에서 일을 돕던 어린 시절, 한 번은 출장 분석과 피팅을 해 줄 수 있겠냐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가서 보니 청와대였습니다. 그날의 긴장은 지금도 또렷합니다.

돌아와서 분석 보고서를 정리해 제출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다시 읽어 본 보고서는 제가 봐도 너무 엉성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본 것을, 그 순간의 인상으로 적어낸 글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자책했습니다.

그때부터 한 가지 질문이 마음에 박혔습니다. "내가 본 것은 정말 객관적이었을까." 한 사람의 스윙을 그날의 인상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기준으로 읽어내는 방법은 없을까 — 그 답을 찾기 위해 운동역학 책을 펼쳤고, 키네마틱 시퀀스를 만났고, 결국 3D 운동역학 분석을 클럽피팅 현장에 도입했습니다.

공작소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투어 프로부터 입문자까지 다양합니다. 어떤 분이든 같은 자세로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어떤 클럽이 편하셨는지, 어디서 미스가 나오는지, 후반에 어떻게 무너지는지. 그날의 인상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기준으로 읽어내려 노력합니다. 그 어린 시절의 자책에서 시작된 공부가, 지금도 매일의 피팅을 받쳐주고 있습니다.

"친근한 골프채공작소를 지향합니다."

25년 동안 쌓인 것은 데이터와 케이스만이 아닙니다. 고객님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와, 그분들이 더 좋은 골프를 만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FREQUENTLY ASKED

이 페이지에 자주 묻는 질문

채기웅 공작소장은 어떤 자격을 갖고 있나요?

TPI(Titleist Performance Institute) Certified — Level 1, Junior Level 2, Golf Level 2 인증. 대한민국 특허청(KIPO) 등록 특허 3종. 책 『실제적인 클럽피팅』 저자. 25년 클럽피팅·클럽메이킹 현장 경력.

클럽메이커스는 언제부터 운영되었나요?

부친의 경인골프(1985년 시작)를 모태로, 채기웅 공작소장이 2002년부터 본격 클럽피팅·메이킹을 진행했습니다. 통산 41년 헤리티지, 25년 클럽메이커스 운영.

운동역학 기반 클럽피팅은 무엇인가요?

키네마틱 시퀀스(Kinematic Sequence) — 다운스윙에서 하체·몸통·팔·손이 순차적으로 가속도가 최고점에 도달하는 구조 — 를 분석해 골퍼의 스윙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클럽 변수를 결정하는 방식. 클럽메이커스가 2008년 한국 현장에 도입.

클럽피팅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무엇인가요?

『실제적인 클럽피팅』에서 정리한 6가지 핵심 변수는 길이·총무게·밸런스(SW/MOI)·샤프트 강도(CPM)·라이각·로프트각입니다. 그러나 우선순위는 골퍼마다 다릅니다. 같은 슬라이스도 원인이 다르면 처방이 다릅니다.

챗봇 연결 1:1 문의